충청북도가 32년 만에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문화, 행정 등 

지역의 변천 과정을 담은 

'충청북도지'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지는

지난 1954년 1차 발간 이후 4번째 발간이며 

이번 도지에는 변화된 지역의 모습과

새로운 문헌자료, 연구성과 등이 정리된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오는 20일까지

도지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구하는

공람을 실시합니다.

공람은 도청 내 편찬실에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