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실증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오늘(3일) 오송의료진흥재단에서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 소·부·장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제품 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실증지원·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지원을 맡기로 했으며,

바이오소부장 기업들은

제품공급과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