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지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7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준치 100을 상회할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가 긍정적,
100이하는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현재 비교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 CSI는 101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하고
6개월 후 가계수입전망 CSI도
101로 6월보다 소폭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