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도의원들 농성 9시간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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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0 댓글0건본문
대집행부 질문 제한 등에 반발해
충북도의회 의장실에서 농성하던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9시간만에 의장실 점거농성을 해제했습니다.
김양희 의원과 김종필 의원은
오늘(20일)
김광수 의장의 사과를 받고
지난19일 새벽 1시쯤 농성을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희 의원은
"김 광수의장이 농성장에 찾아와 사실상 사과했다"며
"질문권 박탈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각당의 원내대표를 통해
재발방지책을 논의해 보자'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의회 현관 앞에서
김 광수의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하던 김양희,김종필의원
지난 18일 김 의장 집무실에 들어가
김 의장이 항의농성 현수막 거치대 등을
치우도록 지시한 데 대해 사과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장실에서 농성하던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9시간만에 의장실 점거농성을 해제했습니다.
김양희 의원과 김종필 의원은
오늘(20일)
김광수 의장의 사과를 받고
지난19일 새벽 1시쯤 농성을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희 의원은
"김 광수의장이 농성장에 찾아와 사실상 사과했다"며
"질문권 박탈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각당의 원내대표를 통해
재발방지책을 논의해 보자'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의회 현관 앞에서
김 광수의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하던 김양희,김종필의원
지난 18일 김 의장 집무실에 들어가
김 의장이 항의농성 현수막 거치대 등을
치우도록 지시한 데 대해 사과하라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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