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령화율 13.9%…초고령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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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30 댓글0건본문
충북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충북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년 전보다 5천640명 증가한 21만8천516명으로,
전체 인구의 13.9%나 됐습니다.
도내 시·군 가운데
보은군의 노인인구 비률이 28.6%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괴산.영동.단양.옥천군이 뒤를 이어
이들 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특히 산업단지가 많고 도시화율이 높은 곳은
노인인구 비율이 낮은 반면,
농업 등 1차산업 비중이 높은 곳은
고령화율 역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충북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년 전보다 5천640명 증가한 21만8천516명으로,
전체 인구의 13.9%나 됐습니다.
도내 시·군 가운데
보은군의 노인인구 비률이 28.6%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괴산.영동.단양.옥천군이 뒤를 이어
이들 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특히 산업단지가 많고 도시화율이 높은 곳은
노인인구 비율이 낮은 반면,
농업 등 1차산업 비중이 높은 곳은
고령화율 역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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