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낮춰달라 이의신청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3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에서 공시지가가 많이 오른
괴산군 등 일부지역에서
공시지가를 낮춰달라는 이의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시군가운데
9.5%상승률로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괴산군을 비롯해
혁신도시인 음성군 진천군 등에선
공시지가를 낮춰달라는 이의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괴산군의 경우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된 56필지 가운데
33필지가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민원이었습니다.
이처럼 하향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과세표준액이 되는 공시지가가 상승하면
토지 관련 세금도 함께 오를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충북도내 올해 공시지가 인상률은
전국평균 3.4%보다
2.2% 포인트가 높은 5.6%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괴산군 등 일부지역에서
공시지가를 낮춰달라는 이의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시군가운데
9.5%상승률로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괴산군을 비롯해
혁신도시인 음성군 진천군 등에선
공시지가를 낮춰달라는 이의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괴산군의 경우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된 56필지 가운데
33필지가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민원이었습니다.
이처럼 하향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과세표준액이 되는 공시지가가 상승하면
토지 관련 세금도 함께 오를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충북도내 올해 공시지가 인상률은
전국평균 3.4%보다
2.2% 포인트가 높은 5.6%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