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 부인 밭 특혜의혹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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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3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오늘
임각수 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았다는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사업의 담당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압수한 서류를 통해
공무원 A씨의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
추가로 윗선의 지시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3월까지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임 군수 부인 소유의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자연석을 쌓는 호안공사를 해
특혜 의혹을 샀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임각수 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았다는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사업의 담당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압수한 서류를 통해
공무원 A씨의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
추가로 윗선의 지시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3월까지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임 군수 부인 소유의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자연석을 쌓는 호안공사를 해
특혜 의혹을 샀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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