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등 교체 업체 특혜 보은군 공무원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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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4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늘
농촌 보안등 교체사업을 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보은군 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관내 5천여개 보안등을 교체하면서
특정 업체가 계약을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보은군은
한 업체가
20억원대의 저가 공사비를 제시했는데도
이보다 12억원이 비싼 공사비를 제시한 업체와
32억원에 수의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공무원들을 상대로
윗선 개입 여부 등의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농촌 보안등 교체사업을 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보은군 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관내 5천여개 보안등을 교체하면서
특정 업체가 계약을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보은군은
한 업체가
20억원대의 저가 공사비를 제시했는데도
이보다 12억원이 비싼 공사비를 제시한 업체와
32억원에 수의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공무원들을 상대로
윗선 개입 여부 등의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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