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충청권 참여연대 청주공항 민영화 저지 등 충청권 현안 공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정부의 청주공항 민영화 재추진 반대운동이
범충청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권 참여연대가
협의회를 발족하고
청주공항 민영화 저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부터
민간매각에 실패해 한차례 무산된
청주공항 민영화를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를 비롯한 충북지역 시민단체는
청주공항 민영화에 반대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권 참여연대가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역현안 대응을 위한
공조활동을 선언했습니다.
대전과 세종,충남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혈세로 건설한 청주공항 운영권을
민간업자에게 특혜성 헐값매각에 나서려는
정부의 민영화 방침을 용납할 수 없다며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1 충북참여연대 남기헌 공동대표
이들 단체는
청주공항은 5년전 민영화 방침으로
시설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문제점도 제기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공항 민영화가 결정되면
공항의 공공성 훼손은 물론
공항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사업 시행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적 합의나 동의없는 민영화에 반대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토론회때의 발언도 내세우며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올해초 민간업자에 대한 부실검증으로
한차례 청주공항 민영화가 무산된 이후
다시 추진되는 청주공항 민영화..
충북도의 민영화 반대입장 속에
충청권 시민단체의 공조활동이
청주공항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정부의 청주공항 민영화 재추진 반대운동이
범충청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권 참여연대가
협의회를 발족하고
청주공항 민영화 저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부터
민간매각에 실패해 한차례 무산된
청주공항 민영화를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를 비롯한 충북지역 시민단체는
청주공항 민영화에 반대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권 참여연대가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역현안 대응을 위한
공조활동을 선언했습니다.
대전과 세종,충남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혈세로 건설한 청주공항 운영권을
민간업자에게 특혜성 헐값매각에 나서려는
정부의 민영화 방침을 용납할 수 없다며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1 충북참여연대 남기헌 공동대표
이들 단체는
청주공항은 5년전 민영화 방침으로
시설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문제점도 제기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공항 민영화가 결정되면
공항의 공공성 훼손은 물론
공항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사업 시행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적 합의나 동의없는 민영화에 반대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토론회때의 발언도 내세우며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올해초 민간업자에 대한 부실검증으로
한차례 청주공항 민영화가 무산된 이후
다시 추진되는 청주공항 민영화..
충북도의 민영화 반대입장 속에
충청권 시민단체의 공조활동이
청주공항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