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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가로수 들이 받아 택시기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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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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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께
청원군 미원면 구방리 한 도로에서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 받아 택시기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택시기사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청천 방면에서 청주 쪽으로 향하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청남경찰서는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43살 이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35분
청원군 남이면 한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대리기사 김모씨를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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