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저수지에 빠져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5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17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저수지에서
인근에 사는 69살 송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한모씨는
저수지 반대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30여분만에 송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부인과 떨어져 혼자 살던 송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저수지에서
인근에 사는 69살 송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한모씨는
저수지 반대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30여분만에 송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부인과 떨어져 혼자 살던 송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