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최될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 규모가
예산부족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당초 내년 8월30일부터 20일동안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비 신청액 67억원 가운데 50%가 삭감된데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54억원의 지방비가 부담된다며
예산감소를 주장하고 있어
행사 축소등
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수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충북도는 당초 이 사업 전체 예산으로
국비 67억원,도비 54억원,
시군비 54억원 등 235억3천만원으로 계획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