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을 보이던
청주청원 민간단체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에 따르면
내년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보훈단체인
고엽제 전우회 청주,청원지회가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7일에는
양 시군 자율방법연합대가
단체 통합을 결정하는 등
난항을 거듭하던
양 시군 민간단체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각 분야 45개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자율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