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대 뇌물 수수 청주시 간부공무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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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19 댓글0건본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청주 옛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용역업체로부터 6억원의 뇌물을 받은
청주시 이종준 전 과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2010년 11월 청주시 기업지원과장이었던 당시
KT&G의 청주 공장부지 매각이
높은 가격에 이뤄지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용역업체 직원 강모씨 등으로 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6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과장은 검찰조사 결과
강씨에게 먼저 접근해
공장부지를 고가에 매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대가를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주 옛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용역업체로부터 6억원의 뇌물을 받은
청주시 이종준 전 과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2010년 11월 청주시 기업지원과장이었던 당시
KT&G의 청주 공장부지 매각이
높은 가격에 이뤄지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용역업체 직원 강모씨 등으로 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6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과장은 검찰조사 결과
강씨에게 먼저 접근해
공장부지를 고가에 매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대가를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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