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전직 보조교사 근무했던 학교에서 목매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20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초등학교 보조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다 그만둔 학교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53살 김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6월말
지병으로 이 학교에서 퇴직한 뒤
몸이 회복돼 복직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이미 다른 교사를 채용한 상태라 복직 시켜주기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자신이 근무하다 그만둔 학교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53살 김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6월말
지병으로 이 학교에서 퇴직한 뒤
몸이 회복돼 복직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이미 다른 교사를 채용한 상태라 복직 시켜주기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