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비로 정전,빗길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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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23 댓글0건본문
밤사이 충북지역에 내린 비로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와 청주기상대 등에 따르면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4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충북 일부 지역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청원군 강내면 충청대학교 입구에 설치된
변압기 등 3대가
낙뢰에 맞아 불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50여가구가 2시간동안
정전됐습니다.
또 오전 8시 14분쯤에는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매연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전복되는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한편 밤사이 내린 비로
도내 전 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이 25도이하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와 청주기상대 등에 따르면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4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충북 일부 지역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청원군 강내면 충청대학교 입구에 설치된
변압기 등 3대가
낙뢰에 맞아 불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50여가구가 2시간동안
정전됐습니다.
또 오전 8시 14분쯤에는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매연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전복되는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한편 밤사이 내린 비로
도내 전 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이 25도이하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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