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친일파 민영은 후손 재산반환 소송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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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26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도로 철거와
인도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친일파 민영은의 후손은
지난 2011년 3월 청주시를 상대로
청주중학교 앞 도로와 상당공원 등
시민들이 통행하고 있는 도로의 철거와 인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항소를 제기해
다음달 10일 열릴 최종 변론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주시는 이번 소송에서 승소해
친일파 재산 환수라는
역사적 정의구현을 위한다는 차원에서
민영은의 땅을 반드시 국가로 귀속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충북지역 시민단체도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토지 반환 소송에
청주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시민서명을 받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도로 철거와
인도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친일파 민영은의 후손은
지난 2011년 3월 청주시를 상대로
청주중학교 앞 도로와 상당공원 등
시민들이 통행하고 있는 도로의 철거와 인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항소를 제기해
다음달 10일 열릴 최종 변론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주시는 이번 소송에서 승소해
친일파 재산 환수라는
역사적 정의구현을 위한다는 차원에서
민영은의 땅을 반드시 국가로 귀속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충북지역 시민단체도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토지 반환 소송에
청주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시민서명을 받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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