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물가 비상...재수가격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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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2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주부들의 한숨이 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육류와 사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수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윤 용근기자입니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추석.
그러나
육류와 사과를 뺀 대부분의 제수 가격이 올라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날자로 한우, 채소, 조기 등 16개 주요 제수를 뽑아
모 마트 판매가로 합산하면 총 5만7천101원이 소요됩니다.
지난해 추석 시점보다 5.5%가량 더 비싼 것입니다.
이 중 굴비의 원료인 참조기가 57% 이상 오른 것을 비롯해
계란과 도라지,양파등 채소 가격이 작년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나물을 비롯한 채소 가격이 '비상'입니다.
청주농수산물 도매시장 도매가를 보면
시금치와 건 고사리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36.3%, 12.1% 높았습니다.
계란 10개 가격은 25.3%나 비쌌습니다.
추석 본 시즌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사리 가격은 10∼20%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겨울 한파와 봄 냉해로
작황이 부진해 출하량이 예년보다 20∼30% 줄었기 때문입니다.
시금치 가격도 뛸 것으로 예측됩니다.
집중 호우와 폭염 피해가 잇따르면서 생산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굴비를 상에 올리기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어획량 감소로 산지 시세가 높게 형성돼
가격이 10%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한우 가격은 비슷하거나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성됐으며
풍작인 사과 가격도 10∼20%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주부들의 한숨이 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육류와 사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수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윤 용근기자입니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추석.
그러나
육류와 사과를 뺀 대부분의 제수 가격이 올라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날자로 한우, 채소, 조기 등 16개 주요 제수를 뽑아
모 마트 판매가로 합산하면 총 5만7천101원이 소요됩니다.
지난해 추석 시점보다 5.5%가량 더 비싼 것입니다.
이 중 굴비의 원료인 참조기가 57% 이상 오른 것을 비롯해
계란과 도라지,양파등 채소 가격이 작년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나물을 비롯한 채소 가격이 '비상'입니다.
청주농수산물 도매시장 도매가를 보면
시금치와 건 고사리 가격은
지난해보다 각각 36.3%, 12.1% 높았습니다.
계란 10개 가격은 25.3%나 비쌌습니다.
추석 본 시즌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사리 가격은 10∼20%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겨울 한파와 봄 냉해로
작황이 부진해 출하량이 예년보다 20∼30% 줄었기 때문입니다.
시금치 가격도 뛸 것으로 예측됩니다.
집중 호우와 폭염 피해가 잇따르면서 생산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굴비를 상에 올리기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어획량 감소로 산지 시세가 높게 형성돼
가격이 10%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한우 가격은 비슷하거나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성됐으며
풍작인 사과 가격도 10∼20%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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