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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진 신부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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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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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가
횡령 등의 혐의로
지난주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오 신부와 윤모씨 등
농업회사법인 꽃동네 유한회사 관계자 등 5명이
횡령 등의 혐의가 있다며
지난 주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고발장에서
"오씨와 윤씨는 1984년부터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 일대
수백만평의 농지와 대지, 임야 등을
자신과 꽃동네 수도원 종사자들의 명의로 사들여
청주교구 명의 신탁재산으로 가장했고
2009년 농업회사법인
꽃동네 유한회사에 이전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꽃동네 이사인 임광규 변호사는
"구매한 땅은 꽃동네를 위해 쓰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꽃동네 유한회사에 넘긴 것일 뿐
오 신부 등이 횡령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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