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염 속 가축 집단 폐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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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13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 집단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어제까지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14개 농가에서 3만6백마리의
가축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에서 7개 농가 닭 2만 6천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고
청원,괴산,음성 등에서 가축 집단 폐사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 집단 폐사 우려가 큰 만큼
농가에서는 차광막 설치와
충분한 물 공급 등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가축 집단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어제까지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14개 농가에서 3만6백마리의
가축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에서 7개 농가 닭 2만 6천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고
청원,괴산,음성 등에서 가축 집단 폐사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 집단 폐사 우려가 큰 만큼
농가에서는 차광막 설치와
충분한 물 공급 등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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