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기 경기단체 회장 공개수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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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16 댓글0건본문
청남경찰서는 오늘
청주의 한 경기단체 회장이 수백억 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것과 관련해
용의자 안순구씨를 지명 수배하는 등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체육회 산하 골프협회장인 안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충북과 인천, 경기도 수원 등에서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면
매달 100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91명으로부터 391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씨에 대해 출국금지 신청을 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해 소재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확대했지만
안씨가 점적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주의 한 경기단체 회장이 수백억 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것과 관련해
용의자 안순구씨를 지명 수배하는 등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체육회 산하 골프협회장인 안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충북과 인천, 경기도 수원 등에서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면
매달 100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91명으로부터 391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씨에 대해 출국금지 신청을 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해 소재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확대했지만
안씨가 점적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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