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모집한
2분기 공무원·시민제안을 심사해
우수 제안자 6명을 선정했습니다.

심사 결과 흥덕구 건축과 안현규 담당의
'택시와 자가용의 안전하차 방안'이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장려상에는 청주시청 경제과 우용곤 담당의
'시정간행물 판매 보급 방안',
교통행정과 송재혁 주무관의 '도로전광판 뒷면을 이용한
시정 홍보', 차량등록사업소 조해진 주무관의
'효율적 체납액 징수를 위한
전자예금압류서비스 도입'이 뽑혔습니다.

이외에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신정민씨의
'녹색수도 청주에 걸맞은 자전거 효율적 사용법'과
문화관광과 이선형 주무관의
'주정차 단속 휴대전화 문자 알림 서비스'는 노력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