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스미싱 사기단 4명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13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스미싱 사기단인 총책 김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3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중국 등 해외 서버를 통해
백만건 이상의 스미싱 유도 문자메시지를 유포한 뒤
490명의 스마트폰에서 인증번호를 확인해
1억천만원을 소액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첩장이나 동호회 모바일 초대장 등
악성코드 파일과 연동된 미끼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뒤
이를 믿고 내려받은 피해자들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해
인증번호를 빼낸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인증정보로 상품권이나 게임아이템을 구입한 뒤 되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스미싱 사기단인 총책 김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3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중국 등 해외 서버를 통해
백만건 이상의 스미싱 유도 문자메시지를 유포한 뒤
490명의 스마트폰에서 인증번호를 확인해
1억천만원을 소액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첩장이나 동호회 모바일 초대장 등
악성코드 파일과 연동된 미끼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뒤
이를 믿고 내려받은 피해자들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해
인증번호를 빼낸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인증정보로 상품권이나 게임아이템을 구입한 뒤 되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