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청사 건립 속도…4월까지 후관동 철거·청주병원 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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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06 댓글0건본문
청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옛 시청사 후관동 석면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3월 중순부터는 후관동 건물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청주시와 행정소송 등 퇴거 갈등을 빚어온 청주병원은
4월 말까지 다른 건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일정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내년 8월로 예정된 착공 시점이 상반기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충북도와 협의해 주차장 면적 만 5천 제곱미터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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