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소년 레슬링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 2차 선발 및 최종선발전'에서 

충북은 장한별, 박민규, 서병기, 김민규, 최유정 등 

5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6월과 7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카뎃(유소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