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전파시험장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이 문을 열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3일)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개소식을 했습니다.

국비 63억 원 등 1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자율주행 활성화를 목표로

대형버스도 시험할 수 있는 시험시설과

지원시설로 구성된 단층 건물로 이뤄졌습니다.

또 전자파 장해를 평가하는 30m 시험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실내 전파시험장으로

신호발생기, 네트워크 분석기 등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