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동 현대 아파트 앞 하천용지에 있는
판자촌이 철거되고
도심 공원이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도시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 쉼터 조성을 위해
이곳에 손바닥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충북도 소유의 하천용지로
허가 없이 건축한
판자촌이 난립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따라
토지주들과 협의를 거쳐
이곳에
조경수와 화초류를 심고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심 속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