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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야 각 정당 지방선거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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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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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도내 여야 각 정당이
본격적인 6.4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이
정치적 입지를 놓고 맞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현직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
전직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김종률 충북도당위원장

이렇게 전,현직 국회의원이 키를 잡은
충북도내 여야 각 정당이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6.4지방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내일 오후 충북 남부3군의
박덕흠의원에 대한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갖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박위원장의 취임식을 계기로
지방선거 조직을 대폭 확충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우선 도내 8개 당협위원장을 모두 확보하고
인재 영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직체계는
박덕흠 위원장이 지휘봉을 잡고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그리고 18대 대선당시 활동했던 인사들과
외부 영입인사들이 하부조직을 이끌며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서트 1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에 앞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발빠르게 6.4지방선거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재영입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도 확정하는 등
조직정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청주에서
"새로운 출발 60년,투혼으로 당당히 변화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충북도당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인서트 2

민주당은 특히 전직 국회의원인 김종률 도당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정치적 입지를 키우는 시험대로 삼고 있어
새누리당과 치열한 접전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전현직 국회의원간 대결구도가 될
내년 지방선거에서
과연 누가 승기를 잡을 지
벌써부터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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