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색벼 논 그림' 17년째 이어와... 올해 주제는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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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1 댓글0건본문
괴산군이 17년째 이어온 '유색벼 논 그림'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올해 풍요한 번영의 상징인 '용'을 주제로 문광면 신기리 논 1㏊에 자주색, 붉은 색, 황색 등 색깔이 다른 벼를 심어 논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논 그림 주변에는 0.5ha에 달하는 코스모스 밭도 함께 조성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유색벼 논 그림은 괴산군의 군유특허 기술로 현재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괴산군 관계자는 "유색벼 논 그림은 다음 달 하순부터 벼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룰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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