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에... 충북 오존주의보 발령 18회, 전년比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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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1 댓글0건본문
올여름 기후 변화로
충북에서 오존주의보 발령이
지난해보다 3배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충북 첫 오존주의보는
지난 4월 19일 괴산에서 발령됐습니다.
또 지난 19일 기준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모두 18회로 지난해 6회보다 3배 늘었습니다.
연구원은 유례없이 비가 많이 온 지난해에 비해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만날 때 생성되며
자극성이 있어 장기간 노출되면
피해를 볼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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