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조사 연구용역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예비타당성때보다 높게 나왔고
공업용수 예측량도 하루 19만톤으로
5천톤이 증가해
내년도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내년부터 2017년까지
2천4백억원이 투입돼
도내 중북부권에 관로를 설치해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충북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충북 북부권의 공업용수난이 해결돼
기업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