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종량제 시행 후 음식물 쓰레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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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02 댓글0건본문
종량제 시행 이후
청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된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청주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5천706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천609톤보다
13.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별 계량 장치가 공급된 24개 공동주택은
지난해 3인 가구 평균 발생량 대비
34%에서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개별 계량 장치는
기계장치 내 수거통에 부은 쓰레기양이
가구별로 자동 측정되도록 한 설빕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실시되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성과가 확인된 개별 계량 방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된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청주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5천706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천609톤보다
13.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별 계량 장치가 공급된 24개 공동주택은
지난해 3인 가구 평균 발생량 대비
34%에서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개별 계량 장치는
기계장치 내 수거통에 부은 쓰레기양이
가구별로 자동 측정되도록 한 설빕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실시되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성과가 확인된 개별 계량 방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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