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 사과 복숭아 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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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06 댓글0건본문
유례없는 긴 장마로
사과와 복숭아가 흉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는
지난 6월17일 시작해 지난 4일까지
기상청 관측이래 최장기간인
49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충주와 음성지역 사과와 복숭아의 경우
일조량이 30%감소하면서 당도가 떨어지는 등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옥천·영동 포도,
괴산 고추, 청원·진천 쌀 등은
긴 장마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옥천·영동은 비도 적당히 오고 일조량도 좋아
오히려 농산물 작황이 평년 대비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과와 복숭아가 흉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는
지난 6월17일 시작해 지난 4일까지
기상청 관측이래 최장기간인
49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충주와 음성지역 사과와 복숭아의 경우
일조량이 30%감소하면서 당도가 떨어지는 등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옥천·영동 포도,
괴산 고추, 청원·진천 쌀 등은
긴 장마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옥천·영동은 비도 적당히 오고 일조량도 좋아
오히려 농산물 작황이 평년 대비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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