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체납가구 월 평균 2천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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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28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전기요금을 체납해
전기가 끓긴 가구수가
월평균 2천가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도내 전기요금 체납가구는 월 평균 2천 백여가구로
지난해 천 7백여가와
지난 2011년 천 6백여가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월평균 체납액수도
올해 4월까지는 7만원으로
2012년 4만 5천원, 2011년 4만 3천원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체납가구수가
지난 2011년 10월 천 4백여가구로
최저를 기록한 뒤 지난 4월
2천2백여가구에 이를 때까지
18개월 동안 증가해
서민경제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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