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8기 2년 동안

교통,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6일) 임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간 청주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투자 유치라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는 각종 광역철도와 도로망 신설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국가첨단 전략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도시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 도시 건설을 위해

4천3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