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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시종 지사 청주청원 통합 큰 성과,비청주권에 도정집중,국립암센터 유치 무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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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1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민선5기 3년차 충북도와 청주청원권 자치단체의
최대의 성과로는 단연 청주청원 통합이 꼽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시종 지사는
남은 임기동안 비청주권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청원권 자치단체장에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는
민선 5기 3년차 가장 의미있는 성과로
청주청원 통합을 꼽았습니다.

이시종지사는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와 완주의 통합실패 사례를 보며
청주와 청원 통합이
얼마나 위대했는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며
강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가
축제속에서 출범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1

이지사는 이어 비청주권 민심을 의식해
남은 임기 1년동안은
성장기반이 열악한 비청주권에 도정의 역량을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낙후 7개시군의 균형발전전략사업과
남부 3군의 생명농업 특화지구사업,
신발전지역에 북부권 확대 등의
균형발전책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인서트 2


논란이 됐던
오송역세권 개발과 관련해서는
청주시의 출자참여로
공영개발이 결정된 만큼
12월29일까지 6개월 동안 민간자본을 유치해
역세권 개발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3

이시종 지시는 특히
민선5기 취임초부터 강조해 온
서민도지사로서의 이미지 부각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듯
일 잘하는 상일꾼이 되겠다며
태양광 산업 육성책과 충북형 복지브랜드 조성 등
각 분야별 비전제시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시종지사는
임시 4년차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아쉬운 점으로
국립암센터 유치 무산과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활성화 플랜 미흡을 꼽았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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