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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유독물 취급업체 절반 ‘관리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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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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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절반 가까이가
각종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가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금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256개 업체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49%인 125곳에 대해 시정조치했습니다.

업태별로는 제조업 26곳 가운데 46%가,
판매업은 41곳 중 61%,
보관·저장업은 4곳 가운데 50%등이
각각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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