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복합도시가 될
통합 청주시에농정국과 통합발전국이
설치될 전망입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오늘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통합 청주시 조직설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혁신적 개편안과 점진적 개편안 등
두가지 방안의 행정조직 개편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통합 청주시의 행정조직은
기존 청주시의 조직을 유지하되
도농복합도시라는 점을 감안해
농정국을 신설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기존 청주시와 청원군 주민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균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한시적 기구인
통합발전국도 설치도 제안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