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시·컨벤션 시설인 청주 오스코(OSCO)의 

민간위탁 사업자로

전시기획 전문업체인 메쎄이상이 선정됐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민간위탁 적격업체로 메쎄이상을 선정,

향후 3년간 청주 오스코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쎄이상은 도내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스코를 공동 운영하며,

한국 마이스협회가 자문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연간 18개 산업군에 걸쳐 

80회 이상 전시회를 개최한 메쎄이상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청주 오스코의 초기 운영과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