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노조, 임금 협상안 이행 촉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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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07 댓글0건본문
충북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임금 협상안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 노동조합은 오늘(7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협약 체결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한달 반 가량 지연되고 있다"며
"오원근 충북TP 원장은
현재까지 아무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배후에 충북도가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정 교섭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충북도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충북TP 기본연봉 인상률은
지자체장과 협의해 결정된다"며
"TP 예산 현황과 내년도 경제전망,
전국 TP 연봉인상률 등을 고려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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