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충북본부와 

관광사업자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오늘(5일) 협약을 체결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9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충북도의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연계한

관광사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도내 관광사업자에게 보증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고

보증수수료를 연 0.7%로 낮춰

금융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오늘(5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에 방문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