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고등학교 평준화 지정 여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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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15 댓글0건본문
내년 7월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일반계고 평준화 지역 지정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9개의 일반계고가 있는
청주는 평준화 지역이고
일반계고 5곳이 있는 청원은
비평준화지역으로
내년까지는 양 지역에 기존 방식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2015학년도부터
기존 청원군 지역도 평준화로 돌릴지,
통합 청주시를 비평준화 지역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존 청원군 지역을 평준화 지역으로 지정하면
학교 배정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지고
통합 청주시를 비평준화 지역으로 하면
고교 입시 과열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받은 뒤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고교 평준화 지정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양 지역의
일반계고 평준화 지역 지정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9개의 일반계고가 있는
청주는 평준화 지역이고
일반계고 5곳이 있는 청원은
비평준화지역으로
내년까지는 양 지역에 기존 방식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2015학년도부터
기존 청원군 지역도 평준화로 돌릴지,
통합 청주시를 비평준화 지역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존 청원군 지역을 평준화 지역으로 지정하면
학교 배정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지고
통합 청주시를 비평준화 지역으로 하면
고교 입시 과열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받은 뒤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고교 평준화 지정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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