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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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각 당이 조직정비를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각 당은
역량있는 인물 영입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여
새로운 판이 짜여질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최근 최고위원회에서
청주 흥덕갑을 사고지구로 정하고
윤경식 당협위원장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대선에서 역할이 미미했던 윤위원장으론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 판단에섭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다음달말로 임기가 끝나는 윤진식 도당위원장의
후임자를 선출하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새판짜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1
정계에 복귀한 김종률 전 의원이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통합당도
내년 지방선거 판짜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충북도당은 오는 17일
현역 국회의원 등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인재영입위원회 구성과
지방선거대책 특별위원 출범 안건 등을 논의합니다.
또 조만간 여성위원회 등
70여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뽑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서트 2
특히 민주당은
김종률 도당위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 복원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각 당은 내년 지방선거의 판세가
역량있는 인물영입에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역 단체장이 다수인 민주당은
후보군에 있어
큰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지역정가에선
도당위원장이 김종률 전 의원인 만큼
변수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이 어떤 인물군을 영입해
현역 단체장에 맞설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각 당이 조직정비를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각 당은
역량있는 인물 영입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여
새로운 판이 짜여질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최근 최고위원회에서
청주 흥덕갑을 사고지구로 정하고
윤경식 당협위원장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대선에서 역할이 미미했던 윤위원장으론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 판단에섭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다음달말로 임기가 끝나는 윤진식 도당위원장의
후임자를 선출하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새판짜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1
정계에 복귀한 김종률 전 의원이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통합당도
내년 지방선거 판짜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충북도당은 오는 17일
현역 국회의원 등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인재영입위원회 구성과
지방선거대책 특별위원 출범 안건 등을 논의합니다.
또 조만간 여성위원회 등
70여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뽑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서트 2
특히 민주당은
김종률 도당위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 복원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각 당은 내년 지방선거의 판세가
역량있는 인물영입에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역 단체장이 다수인 민주당은
후보군에 있어
큰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지역정가에선
도당위원장이 김종률 전 의원인 만큼
변수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이 어떤 인물군을 영입해
현역 단체장에 맞설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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