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실시되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도내에서 모두 3만4천여명이 응시합니다.

충북도 교육청은 오는 26일 실시하는
201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도내에서 127개 중학교 3학년 만9천백여명과
55개 고등학교 2학년 만4천4백여명 등
183개교 3만4천백여명이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고교생은 국어,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치르게 됩니다.

평가결과는 9월말 학생들에게 통지한 뒤
11월 학교정보 공시를 통해 발표합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이번에 치러지는 학업성취도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른 시·도교육청과 치열하게 경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