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예산편성 매뉴얼 지지부진, 갈등 재연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1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무상급식 지원 분담금 갈등을 막기위해
충북도와 도교육청간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지만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갈등 재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충북도..
하지만 지난해 충북도와 교육청간 예산 분담을 놓고
대립과 갈등을 빚어
학부모 단체 등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에도
무상급식 관련 예산분담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1월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빚어지는 갈등을 막기위해
무상급식 협의기구 등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산편성 지침서를 만들어 놓고
관계기관이 그대로 따르면
지난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섭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6개월동안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해 충북도의회가 나섰습니다.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이 시작되기 전에
구체적인 예산편성 매뉴얼을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장의원은 또
도와 도교육청이 매뉴얼 작성에 합의하지 못하면
도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구성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전에 합의안을 만들자고
도의회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1
무상급식이 국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적극 건의해 나갈 것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놓고
각각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하며 갈등을 빚다
도의회의 중재로 간신히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졌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무상급식 지원 분담금 갈등을 막기위해
충북도와 도교육청간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지만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갈등 재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충북도..
하지만 지난해 충북도와 교육청간 예산 분담을 놓고
대립과 갈등을 빚어
학부모 단체 등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에도
무상급식 관련 예산분담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1월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빚어지는 갈등을 막기위해
무상급식 협의기구 등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산편성 지침서를 만들어 놓고
관계기관이 그대로 따르면
지난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섭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6개월동안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해 충북도의회가 나섰습니다.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이 시작되기 전에
구체적인 예산편성 매뉴얼을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장의원은 또
도와 도교육청이 매뉴얼 작성에 합의하지 못하면
도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구성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전에 합의안을 만들자고
도의회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1
무상급식이 국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적극 건의해 나갈 것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놓고
각각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하며 갈등을 빚다
도의회의 중재로 간신히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졌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