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성 독립운동가 4명 추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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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5.14 댓글0건본문
충북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4명이
새롭게 발굴됐습니다.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은
충북에 연고를 둔 여성독립운동가가
지금까지 알려진 충주 출신 어윤희 외에
4명이 더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관장은 "어윤희 외에 경성복심법원 판결문,
중외일보, 경기도 경찰부문서 등의 자료를 통해
고강순, 민금봉, 박소순, 박신삼 등
4명의 충북출신 여성 독립운동가를
추가로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동식 선생이 3.1 봉화만세운동을 벌인 곳은
청원 강면내 태성리 뒷산이 아닌,
산단리 망덕산이라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은
충북 연고자는 모두 423명입니다.
새롭게 발굴됐습니다.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은
충북에 연고를 둔 여성독립운동가가
지금까지 알려진 충주 출신 어윤희 외에
4명이 더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관장은 "어윤희 외에 경성복심법원 판결문,
중외일보, 경기도 경찰부문서 등의 자료를 통해
고강순, 민금봉, 박소순, 박신삼 등
4명의 충북출신 여성 독립운동가를
추가로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동식 선생이 3.1 봉화만세운동을 벌인 곳은
청원 강면내 태성리 뒷산이 아닌,
산단리 망덕산이라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은
충북 연고자는 모두 4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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