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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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원군 옥산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놓고
청원군과 해당업체인 충청에너지서비스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원군이 용지 변경 없이는 건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최근
옥산산업단지에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달 12일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쯤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발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시간당 55㎿의 전력과 162톤의 증기를 생산해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증기는 오창산업단지와 옥산산업단지 입주 업체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청원군은 최근 이 업체에
건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충청에너지가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는 부지는
신소재 분야 업체만 입주할 수 있는 산업시설용지라는 이유에섭니다.
따라서 청원군은
열병합발전소가 옥산산업단지에 들어서려면
산업시설 용지 변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1
하지만 업체 측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단 개발 시행사의 협조를 받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2
옥산산업단지는 환희개발과 리드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 분양을 맡고 있으며
이달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열병합발전소의 옥산산단 건립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에너지스서비스는 당초 열병합발전소를
청원군 국사,남촌리 일대에 지을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옥산산단으로
건립 부지를 변경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청원군 옥산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놓고
청원군과 해당업체인 충청에너지서비스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원군이 용지 변경 없이는 건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최근
옥산산업단지에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달 12일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쯤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발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시간당 55㎿의 전력과 162톤의 증기를 생산해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증기는 오창산업단지와 옥산산업단지 입주 업체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청원군은 최근 이 업체에
건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충청에너지가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는 부지는
신소재 분야 업체만 입주할 수 있는 산업시설용지라는 이유에섭니다.
따라서 청원군은
열병합발전소가 옥산산업단지에 들어서려면
산업시설 용지 변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1
하지만 업체 측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단 개발 시행사의 협조를 받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2
옥산산업단지는 환희개발과 리드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 분양을 맡고 있으며
이달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열병합발전소의 옥산산단 건립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에너지스서비스는 당초 열병합발전소를
청원군 국사,남촌리 일대에 지을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옥산산단으로
건립 부지를 변경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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