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제한,소음문제 충주 에코폴리스 제동, 충북도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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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10 댓글0건본문
고도 제한과 소음 문제로
충주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제동이 걸려
충북도가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에코폴리스지구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인근으로
소음 피해보상 대상지역인데다
군사시설보호법상 건축물 고도제한구역이어서
개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학계 등 전문가 10여명으로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에코폴리스지구 실시계획 승인신청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와의 협의 후
실시계획변경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 업체를 선정하기 까지
개발시한인 3년이내에 처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충북도가 전전긍긍해 하고 있습니다.
한편,국방부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자구역개발과 관련해
제19전투비행단의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요청한바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주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제동이 걸려
충북도가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에코폴리스지구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인근으로
소음 피해보상 대상지역인데다
군사시설보호법상 건축물 고도제한구역이어서
개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학계 등 전문가 10여명으로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에코폴리스지구 실시계획 승인신청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와의 협의 후
실시계획변경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 업체를 선정하기 까지
개발시한인 3년이내에 처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충북도가 전전긍긍해 하고 있습니다.
한편,국방부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자구역개발과 관련해
제19전투비행단의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요청한바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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