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앞두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구 조정이 추진됩니다.

청원청주통합추진단과 충북도교육청은
양 지역 학구 조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위는
청주와 청원지역 93개 초등학교와
46개 중학교 등
139개 학교가 속한 전체 학굽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 용역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학구를 조정하는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학구조정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대전광역시와 충북도의 공동학구에 속해있는
청원군 현도중학교와
청주로 학생들이 빠져나가는
청원군 내수중학교 등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