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교육시설 5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교육위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1일)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과 교육시설을 방문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같은날 김현문 의원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으며, 앞서 이정범 의원은 지난달 30일 충주늘푸른학교를 찾았습니다.

이와 함께 박병천 의원과 박용규 의원은 오는 6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과 영생원을, 박재주 의원과 유상용 의원은 에덴원을 각각 방문해 위문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